- 지난 여행기 -
2019.08.04 싱가포르
싱가포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번화가가 또 이 차이나타운이다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들렀던 곳은 아닌데, 저렴한 쇼핑을 할 수도 있고 길거리 음식들도 많고 사진찍을 것도 많은 싱가포르 배낭여행자라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예전 포스팅은 여기에
2014/08/27 - [아시아/싱가포르] - [2014 여름휴가] 11.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그리고 미향원에서의 빙수
2014/08/28 - [아시아/싱가포르] - [2014 여름휴가] 12.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그리고 피플스파크
2014/08/29 - [아시아/싱가포르] - [2014 여름휴가] 13.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 불아사, 스리마리아만사원
예전에는 이렇게 곳곳을 누비고 다녔지만
이번에는 그냥 가볍게 한바퀴 돌다 나온 것이 전부이다
그러니까 싱가포르 간 김에 한번 들렀다가 나온 기분
여전히 사람이 많다
말이 차이나타운이지만, 싱가포르 독특한 문화와 섞여 독특한 분위기가 난다. 건물도 전혀 중국스럽지 않은데 말이다
싱가포르의 기념품은 이곳 아니면 무스타파센터이다.. 제일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 듯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돋보이는 피플스파크라는 빌딩이다
예전에 저 안에서 USS 티켓과, 발마사지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이번엔 아예 들어가는 것 조차 하지 않았지만
편의점에 가서 뭔가를 먹어야 겠다고 들어갔는데 점원에게 돈을 직접 주는게 아니라
점원이 금액을 입력하면 이 기계에 넣는 시스템이었다. 위조지폐를 막기 위함인가? 요즘은 현금도 잘 안 쓰는 것 같은데..
어서 전세계적으로 신용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나는 마일로 처돌이이므로 목이 마를떄도 이걸 마셨다
(사실 목마름엔 별로 도움이 안 되는 음료이다)
다시 오니까 감회가 새롭지만 별로 한 것은 없었던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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