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3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피플스파크라고 불리는 건물은 두가지가 있다

피플스파크 컴플렉스 / 피플스파크 센터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직접 들어가 보기로 한다



안에 들어가서야 뭔가 중국스러움을 발견할 수 있다



중국에 가 본적은 없지만

중국스러운 느낌이 난다



이곳은 차이나타운 역



피플스파크 컴플렉스 입구



이곳은 푸드센터

썩 좋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 주로 현지인이 많이 찾는 듯



깨끗하고 깔끔한 싱가폴의 거리



이곳은 피플스파크 센터

내부는 비슷비슷하다 다양한 상점가들이 모여있다

이날은 일요일이라 영업을 하지 않는 곳도 더러 있었다



분위기가 마치 종로3가의 낙원상가같다



일부러 피플스파크 센터까지 찾아온 이유는

앞으로 싱가폴에서 즐길 유원지 티켓을 사기 위함이었다

(센토사, 동물원 등..)


Sea Wheel Travel 이라는 가게인데

싱가폴 여행자에게 꽤 유명한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여 와도 좋지만 여기서 사도 저렴하게 티켓을 구할 수 있다

물론 현금만 된다



이곳 저곳을 구경하니 발맛사지를 하는 곳도 발견

하도 걸어서 약간 지쳤는데 발맛사지를 한번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40분에 20달러를 받는다(약 17000원 가량)



발을 씻는 곳은 따로 없고(...)

로션같은 것을 바르고 수건으로 닦아 준다


밖의 안내문도 일본어가 써있는 걸 봐선 꽤 수요가 있는 듯 한데..

맛사지 하시는분이 일본어가 되서 신기했던



차이나타운에서 조금만 가면 싱가포르의 금융가. 래플스 플레이스가 나온다





걷다보니 익숙한 냄새가 나서 들어가보니..



비첸향이었다..



비첸향은 싱가포르의 대표 육포 브랜드



요즘은 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서 그 희소성이 떨어진다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싼 편

하지만 프로모션 상품은 저렇게 대용량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맛이나 보려고 했던 내겐 부담이 된다



그래서 100g 짜리.. 기억은 안나는데 이게 칠리포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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