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9.08
뭔가 주제가 없이 남은 사진들 모아서 한꺼번에 올리는 글
여행가서 과일을 항상 많이 먹어야겠다고 싱가포르 푸드코트에서 이것저것 먹었던 과일인데
확실히 더운나라라 그런지 맛있었다. 파인애플 그리고 멜론
밥은 뭐 이렇게 많이주는거야. .순전히 치킨 하나만 보고 시킨건데
그리고 고수는 디폴트로
즉석에서 갈아주는 사과주스가 그렇게 맛있어서 두 잔이나 먹었다
마일로 매니아...라고 자처했지만
이제는 안 먹을 것 같다
마일로를 너무 많이 사왔고 다 먹다보니 살이 쪄버려서
일본 브랜드인 돈키호테가 싱가포르에도 있었는데
여기는 돈돈 돈키(동키)로... 그냥 슈퍼마켓이다
왜이렇게 사과가 맛있는지.. 원래 사과는 추운데서 나는 겨울과일이 아니었던가?
아무튼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당도가 평소에 먹는 사과와 비교할 것이 못 된다
이렇게만 보면 싱가포르가 아니라 여기가 뉴욕인가 착각이 들 정도다
(이 사람은 뉴욕에 가 본 적이 없다)
배고픈데 뭘 못 먹어서 급하게 때우게 된 서브웨이
외국 서브웨이라고 다를 건 없지만, 역시 맛있다. 브라우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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