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6 싱가포르



흩어졌던 멤버가 모두 모였다

이곳 래플스 플레이스 역에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을 보기 위해서.. 하지만 래플스 플레이스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한다는 것은 이 더운 날씨에 짜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아무튼 친구들과 조금 걷다보니 멀라이언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아 이건 그냥 멀라이언은 아니고 아기 멀라이언이고.. 진짜는 저 앞에 있다



싱가포르에서 다들 이걸 보려고 여기까지 왔다 정말 사람이 많은데..

오늘 일조량이 장난아니다. 살이 익는 느낌이다. 우리는 왜 여길 왔을까





이렇게 뜨거운데 여기서 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가득찼다

우리들도 그 사람중에 한 무리지만


햇볕이 너무 세서 그런지. 여기서 찍은 사진은 모두 망해서 단 한 장도 건지지 못했다





너무 덥고 힘들어서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 왔다

그러고보니 예전에도 여길 왔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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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 - [아시아/싱가포르] - [2014 여름휴가] 14. 싱가포르 래플스 플레이스, 멀라이언 파크

2014/09/09 - [아시아/싱가포르] - [2014 여름휴가] 20.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멀라이언 타워












나이트로 콜드 브루의 바리에이션을 팔고 있어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판다고?




맛은 그저 그랬다

그저 그럴 거라는 것을 알고도 먹은 거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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