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6 싱가포르



클락키에 있는 송파 바쿠테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우리는 그 근처의 클락키 센트럴에 가보기로 했다

싱가포르에 처음 온 친구가 있어서 멀라이언, 그리고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도 가봐야 해서 오래 있지는 않기로 했다







우리가 밤에 갈 클락키

여기서 술한잔 하고 하루를 마무리할 생각


그런데 이곳에서 크루즈를 타는 곳을 발견했는데 여기서 배를 타고 편도로 이동할 수 있다고 했다..

움직이기 귀찮았는데 잘 되었다



이렇게 편도로 갈 수 있다

18불이면 비싼 가격이지만, 단순 이동이 아닌 관광 아이템으로 생각하면 괜찮다



그냥 내리고 싶은 곳에 내리면 되니까 편하다

수상택시같은 느낌










칠리크랩으로 유명한 점보 시푸드 레스토랑도 클락키에 있다

저기 칠리크랩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예약제라 미처 예약을 하지 못해 가지 못했다

다음에는 한번 가보고 싶다







엄청 고급져보이는 풀러튼 호텔

이런데도 한번 가보고싶다..







이곳이 멀라이언

대중교통으로 가기가 다소 빡센 곳이다

MRT에서 다소 걸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렇게 크루즈를 타면 근방에 내려주기 때문에 편할 수도 있다





두리안같이 생긴 이 건물은 에스플러네이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뷰이기도 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주로 이런 크루즈는 밤에 타서 야경을 보곤 하는데

우리는 벌건 대낮에 타서 조금 더웠다. 바람도 별로 안 불고.. 안에는 당연하지만 냉방이 전혀 안 되어있기 때문



위로가기

POWERED BY TISTORY. THEME BY ISHAI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