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6 오키나와현 차탄쵸



다음날 아침

이제부터는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근처에서 맛있는 아침을 먹을 것이다


어차피 이 동네에는 아침식사를 할 곳이 많이 있기 때문에

골라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우리가 갈 곳은 굿데이커피라는 작은 카페이다 =



여행 중에 이런 각도로 찍은 사진은 내가 운전을 하지 않았을때 조수석에서 찍었던 것 혹은 내가 운전을 하고 있다면 내 친구가 찍었던 사진이므로 운전중에 사진찍은 것 아냐?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날은 내가 운전 담당이므로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구나..

친구가 사진을 엄청나게 많이 찍어놔서 좋은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었다. 그만큼 버리는 것도 많았지만





가게 앞 주차공간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그마저 있는 주차장도 협소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고 아무데나 대는 것은 좋지 않지만..







일요일 아침이라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을 것 같지만 꼭 그런 것 만은 아니다

아직은 다들 자고 있을 시간인가...


이 카페의 영업시간은 대단하다 무려 아침 6시부터 영업을 한다

그만큼 오후에 3시까지 영업하는 것은 감안하여야 한다



직원들(혹은 오너)이 다 젊은 분들이라 분위기도 그렇고

많이 신선했다


손님들도 현지에 사는 미국인들도 많고, 여행객들도 많고

꾸준히 사람들이 찾아오는 듯

아직은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이걸 보아서

아무래도 직원들은 낮에는 가게에서 영업을 하고 늦은 오후부터 서핑을 즐기러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영업시간이 딱 3시까지니까...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비슷한 곳을 가본 적이 있는데


2017/11/11 - [음식짤방저장소] - 천진해변의 서핑샵 겸 카페 론 존(LORN JOHN)












에스프레소 이외에도 드립 커피가 있어서 주문해보았다

신맛이 가득~ 나는 드립커피.. 원두가 뭐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이건 같이 간 친구의 메뉴

아보카도와 베이컨 그리고 맛있게 튀겨진 계란

때깔이 너무 곱다



메뉴의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로스트 치킨이 들어간 메뉴였다

저게 800엔이 채 안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았다

미국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해서 그런가?


저렇게 먹어야 든든한 한끼지..





맛있게 구워진 닭고기가 정말 맛있었다





아무튼 서빙된 음식의 비주얼과 냄새에 취하고

맛에 두번 취한 나... 그리고 양도 넉넉하고 너무나 좋았다 가격도 이정도면 좋고..


동네에 이런거 하나 있으면 자주 갔을 것 같은데





그리고 친구의 메뉴인 햄치즈 샌드위치







시간에 쫓기지 않게 여유있고 포만감있는 아침식사..

여행 중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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