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8.10.06 베트남 하노이
찍어놓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자유 주제에 대해선 사진을 따로 빼 놓았다
스냅사진은 거의 파나소닉 20mm F1.7로 찍었는데 이 화각이 나에게 제일 잘 맞는 듯
그런 것도 그렇고 나중에는 렌즈를 왕창 가지고 다니기가 귀찮기도 했다. 점점 가벼운 것에 익숙해져 가는 듯
10월의 하노이
한국에 비해 더운건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푹푹찌는 날씨는 아니다
7~8월이었으면 죽을 정도로 더웠겠지만;; 굳이 수건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정도로 습도도 그렇게 높지 않았다
반바지에 반팔 그리고 슬리퍼
그렇게 오랫동안 걸을 일도 없어서 이런 복장이 너무 편했다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아무런 질서 없이 얽혀 가는데도 단 한번도 사고 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다들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무심하게 가는데.. 다들 엄청난 운전 고수가 아닌가
그래도 처음에 가면 이런 문화가 적응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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