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2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여행 5일차 시작! 벌써 여행도 절반이나 되었다

이번 숙박도 조식은 불포함이...기 이전에 애초부터 조식 자체가 없었다


일본 여행에서의 되도록이면 조식 뷔페를 이용하지 않는 걸로.. 왜냐면 호텔에서 먹는 스탠다드한 식사보다는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고 싶은 것도 있고, 어차피 내가 먹는 양이 적어 뷔페는 효율이 떨어진다


늘 가던 마츠야를 가려고 했는데 주차장이 없는 곳이라서.. 접근성이 편한 식당을 찾다가 나카우에 가기로 했다



나카우도 덮밥을 주로 취급하는 평범한 식당이다

무슨 존재인 줄은 알았는데 여태까지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게 이상하다

뭔가 저 초록색과 붉은색 간판이 익숙하지 않아서일까?





내부도 보통 규동집과 다를 것 없다



인건비를 줄이고자 이런 자동판매 시스템은 마음에 든다

다국어를 지원하며 편리하다



규동도 있고 카레도 있고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내가 고른 것은 오야코동이다


그냥 평범한 오야코동..... 아침에 먹기 좋다



나카우는 우동도 취급하고 이렇게 미니우동으로 세트로도 즐길 수 있으니 좋았다

아침식사로는 마츠야를 제일 선호하지만 대체제로 훌륭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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