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0 신치토세공항


일본에 가기 전 아는 분이 신치토세 공항에서 꼭 사다 달라는 물건이 있었는데.

마침 공항을 돌아보던 중에 발견했다



홋카이도우유카스테라.. 매장이 특이하게 생겼다

카스테라 매장인데 무슨 바..?



우유 BAR..

쿠시로의 완츠 목장에서 직송한 신선한 우유..라고 써 있다



이렇게 이곳에서 카스테라를 직접 만들고 있었다



직원이 이것저것 권하길래 맛을 봤다

이건 카스테라에 소스(?)를 발라 굳힌 러스크다



이건 스틱으로 된 러스크

다 맛을 봤는데 달고 맛있었다


면세 구역으로 들어가서 사려고 했는데, 물어보니 면세구역에는 이 매장이 없다고..

그래서 이곳에서 부탁받은 카스테라를 구매했다. 나는 여기서 맛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그대신 우유 BAR에서 우유를 한잔 맛보기로 했다

호텔 조식의 포만감이 아직 사라지지 않을 때인데


맛있다

이상하게 저렇게 유리병에 들어간 우유가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



그리고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당연히 맛이 없을리가 없다.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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