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0 신치토세공항


신 치토세 공항에 로이스 초콜릿 테마파크인 로이스 초콜릿 월드가 있다

국제선과 국내선을 잇는 통로. 3층에 있다



뭔가 맛있는것이 잔뜩 있을 것 같다




실제로 초콜릿을 만들고 있었다



초콜릿을 만드는 기계는 보쉬 사의 것을 사용하고 있었다



저렇게 컨베이어 벨트에서 초콜릿이 다량으로 찍혀져 나오는데

멍하니 서서 찍혀나가는 초콜릿을 보는 것 만으로도 재밌다



그리고 이곳은 창업주가 예전부터 모아온 전 세계의 초콜릿을 전시해놓은 박물관도 있다




초콜릿 포장지를 저렇게 잘 보관해 놓았다

수집가의 열정이 돋보인다



그리고 상점에는 다양한.. 면세점에서만 보았던 종류보다 훨씬 많은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었다

면세점 안에 들어가면 구매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로이스 하면 유명한 생초콜릿인데

이것들도 면세점 판매용, 그리고 해외 판매용보다 훨씬 많은 종류를 보유하고 있었다

즉, 홋카이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품들밖에 없다



그동안 보도못한 다양한 종류의 생 초콜릿..

너무 사고 싶었는데, 지금 와서야 후회중



지금은 꽤나 유명한 포테토 초콜릿도 그렇고 이번엔 팝콘 초콜릿이라니,

초콜릿과 다양한 매칭을 연구중인가보다




이것이 그 유명한 포테토칩 초콜릿



삿포로 기념 선물용 초콜릿도 있다



이것 외에도 정말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이 있어서

면세구역에 들어가면 판매하는 가짓수가 몇 종 없으니, 로이스 초콜릿에 관심이 있다면

이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미리 구매해서 가는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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