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9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


미즈키 시게루 로드를 쪽 걷다 보면

끄트머리에 미즈키 기념관을 발견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미즈키 시게루의 본인, 그리고 작품의 역사를 자세히 소개한 곳으로..

원래 입장료는 성인기준 700엔이며 외국인은 300엔이나..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이날은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었다




입구에는 키타로가



기념관이라고 해서 사진촬영이 어려울 줄 알았지만

이렇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물론 사진촬영이 되지 않는 곳도 있으니 주의



그 당시의 만화였나보다

상당히 분위기가 무섭다




메다마오야지의 비밀..

키타로의 눈에서 나온 것이리라..



그가 사용했던 카메라, 가방, 의복 등.. 이렇게 있길래

나는 미즈키 시게루가 고인인줄 알았지만(...)

멀쩡히 살아 있다



이 사진 이후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이라 찍을 수 없었다




밖으로 나오니 이런 것을 파는데...

안 먹을 수가 없었다



사탕같지만 만쥬입니다



눈알을 이렇게 씹어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맛은 평범하지만 기분은..



돌아가기 전에 식사 시간도 되고 해서

식사를 해야 하는데.. 마땅한 가게를 찾지 못하고 그냥 외곽에 있는 한 가게를 들어갔다



이렇게 사인이 있어도 알아보지 못한다는것이 안타깝다



멘치카츠였는데 안의 재료가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야채와 멘치카츠가 꽤 많이 들어있어서

배불렀다. 저 한 그릇을 다 먹으니.



눈이 또 내리기 시작한다

카이케 온천을 가기위해 사카이미나토역에서 버스를 탄다

카이케 온천까지 직빵! 가격은 700엔으로 조금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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