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9 돗토리현 요나고시


오전시간을 사카이미나토에서 보냈다면

오후에는 요나고의 카이케온천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작정으로 계획을 세웠다



다행히도 사카이미나토역에서 카이케온천까지 바로 갈 수 있는 버스가 있다

어떻게 보면 교통이 참 불편하긴 하다

요나고에서도 노선 버스가 있긴 한데 한시간에 한 대 꼴..



이곳이 온천 마을의 시작이 되는 관광센터다

이곳에서 각지로 향하는 버스가 선다



드디어 눈은 완전히 그쳐 더 이상 내리지 않았다



관광센터 옆에는 발을 담글 수 있는 곳이 있다(아시유)



온천이라면 어디든지 있는 것같다. 아시유.



꽤 많은 온천이 몰려 있는 온천 마을이다



온천만 있는 곳은 존재하지 않고 주로 료칸이나 호텔이 기준이 되고 온천이 딸려 있는 곳이다

따라서 아무데나 간다고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카이케 온천의 설립자 동상






내가 이용한 곳은

베이사이드스퀘어 카이케호텔이라는 곳이다

http://www.kaikehotel.com/



이렇게 생겼다.. 실제로도 이런 느낌이었다

가격은 입욕료+수건렌탈+가운 포함 1300엔.

순수 입욕료는 700엔이다



눈이 와서 더욱 운치있는 배경이다

실제로 노천온천에 몸을 담그고 이와 같은 배경을 즐길 수 있다






몸도 풀었고.. 돗토리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시마네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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