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4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히로시마에서 바로 나고야로 가기에는 좀 아까워

올라가는 김에 오카야마도 가보기로 했다



차로 가면 2시간 정도의 일본 전체로 비하면 짧은 거리지만 꽤 걸리는 곳이다



좀 무리해서 신칸센을 타고 히로시마에서 눈을 깜박이니 어느새 오카야마에 도착해 있었다



평화로운 오카야마 역앞



오카야마 현의 중심지로서..

노면 전차도 있었다



오카야마 성을 가기 위해 전차에 올라탔다...

사실 걸어가도 되는 거리긴 한데 그냥 타고싶었다



이곳 저곳 타 본 기억이 있어 그렇게 새롭지는 않았지만 이런 곳까지 와서 한 번쯤은 타 보는것도 경험이다



이렇게 저 앞에 오카야마 역이 크게 보일 정도로 먼 거리는 아니다





아침 9시..무렵이어서 아무도 없는 공원의 모습이다



이렇게 개와 산책을 하고 있는 시민이나.







성이 정말 까매서 까마귀성이라고 불리는데

이와 같이 불리는 성으로 예전에 갔었던 마츠모토 성이 있다




성의 뒤에는 에는 일본 3대정원 중 하나인 고라쿠엔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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