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4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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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의 가을을 마음 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 켠에선 먹이를 팔고 있고 이렇게 주기적으로 사람들이 먹이를 주니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잉어들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잉어들을 사육할 수 있고 시민들은 먹이를 주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닌가?
열심히 쭈그려서 찍었건만 결과물이 생각했던 대로 나오지 않았다
슬슬 겨을을 기다리는 나무
개인적으로 볼 때 겐로쿠엔보다 고라쿠엔의 소박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이 더 마음에 들었다
여기를 열심히 봐 주길 바랬지만 가려운 앞발만 열심히 핥는 고양이를 뒤로 하고
오카야마에 들릴이 있다면 꼭 이 고라쿠엔에서 시간을 보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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