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7 이시카와현 카나자와시


겐로쿠엔과 카나자와성 공원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어서

두 관광지를 하나의 코스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싶다



겐로쿠엔 출구와 들어가는 입구는 이어져있다

이곳이 이시카와몬(석천문..)





다리 아래에서 내려다보는 도로



카나자와성 이시카와몬

카나자와 성의 뒷문에 해당한다



산노마루키타엔치

북쪽 정원을 담당(?)하고 있다



이곳이 신마루 광장

넓게 트인 곳이 웬지 마음이 시원해진다




보통 성..이라고 하면

그 웅장한, 으리으리하고 위에서 전망도 할 수 있는 그런 성을 생각하는데


맞다 그것은 천수각이라고 하는 건물인데

카나자와성에는 천수각이 없다


...라고 하는데 원래는 있었다고 한다

15세기경 소실되었는데 복원을 안했다고;;



그래서 카나자와 성 공원을 이렇게 둘러보는데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탁 트인 경치도 바라볼 수 있다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


이런게 내가 원하는 여행이야



얼핏 보면 천수각 같기도 하지만.. 그냥 성곽의 모습이다



천수각이 없어서 조금은 아쉬운 카나자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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