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7 이시카와현 카나자와시
처음에 지도를 펼쳐들었을때 제일 먼저 가야겠다고 생각한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어딜 가던간에 가장 높은곳에 가서 그곳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재미를 가져가고 싶기 때문이다
타워, 전망대는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길을 물어물어 발견한 언덕길
딱히 버스같은 교통수단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걸어가기로 한다
실제로도 얼마 안 걸린다
이정도면 훌륭하잖아
아까 지나왔던 다리
카나자와 역 주변 빌딩
망원렌즈에 물릴 nd필터를 알아봐야겠다
광량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힘들었다
그렇게 다 보고 내려가려고 하니 뭔가 아쉽다..
지도를 보자하니 더 높은곳에도 전망대가 있잖아?
그래서 20~30분을 더 걸어 올라가서(...)
전망대에 도착했다
그래 이런 맛이지..
저 멀리 바다도 보일 정도다
강아지랑 산책 오신 아저씨..
힘들게 올라오긴 했지만 내려갈일이 걱정이었다
결국 걸어 내려가긴 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걸리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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