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9.08.08 타이페이시 중산구
시원하게 샴푸마사지를 끝냈는데... 머리가 영 마음에 안들어서 계속 신경이쓰였다
확실히 대만 트렌드 헤어스타일이 우리나라와 다르기 때문일까.. 다음에는 헤어스타일은 그냥 내가 알아서 해야겠다
머리는 머리고.. 미용실 앞 사거리에 시장이 있는데, 거기나 한번 들렀다가 가볼까 한다
이때 날씨가 참 좋았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잊어버린 채..
내가 좋아하는 애플망고..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게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가격적으로나, 맛으로나 현지에서 먹는 맛은 비교할 수 없다
저 음식 이름을 까먹었다. 저것도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여행 중에 과일을 사들고 돌아다닐 수가 없어서, 그냥 즉석에서 먹는 방법을 택했다
이렇게 숭덩숭덩 잘라줘서 바로 먹을 수가 있었다. 바로 먹는 망고의 맛은 최고였다..
어떻게 이렇게 달콤할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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