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7 경기도 안산시



안산쪽으로 놀러가려고 했는데, 마침 화덕피자가 먹고싶어서 가게를 찾아봤는데

핏제리아 디 오븐 이라는 식당을 발견했다

하나 더 있긴 했는데, 이동동선 상 이곳으로 결정하였다



안산 고잔동 상가밀집지대에 있는 곳

휴일 낮이라서 주차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거의 개점 시간에 와서 그런지 사람은 우리뿐이었다

생긴지 얼마 안 되서 그런가, 홍보가 안 되서 그런가.. 사람이 없어서 조용한 분위기였다



버섯이 들어간 피자를 너무 좋아했는데, 그 피자가 메뉴에 있었다

내가 피자집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된다. 버섯피자가 있는가? 없는가?

콰트로 풍기라고 4가지의 버섯이 들어간 피자이다





버섯이 조금 부족한 느낌도 들긴 했지만 맛은 있었다

개인적으로 대학로의 핏제리아 오의 버섯피자 보다는 한 수 아래인 듯



화덕에서 담백하게 바로 구워낸 피자가 맛이 없을 수 있을까



이건 크레마 디 베이컨이라는 크림파스타인데

이것도 맛있었다

이런 크림파스타는 실패할 일이 거의 없다..



가게를 들어서자마자 반기는 멋진 화덕은 들어갈 때 직원의 안내를 받느라 찍을 여유가 없어서 그냥 계산할때 찍을 수 있었다


맛 : ★★★★ 

이 근방에서 이정도 하는 레스토랑 찾기 쉽지 않을 듯


분위기 : ★★★★★ 

가게가 작아서 북적대지 않아서 좋다

큰 화덕이 멋진 곳


서비스 : ★★★★

무난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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