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3 전라남도 여수시



늦은 아침을 너무 푸짐하게 먹어서 점심엔 별 것 없이 간단하게 빵으로..

중앙동에 바게트버거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주차가 조금 힘들어서 꽤나 먼 곳까지 가야했다











여수의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진남로상가



상가 끝자락에 있는 좌수영바게트버거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주로 포장하는 고객들이 많았다



바게트버거의 가격은 4천원

버거와 함께라면 음료는 세트로 천원에 마실 수 있다







바삭바삭한 바게트 안에 속이 꽉차있다

거의 피자를 먹는 것 같은 느낌.. 전주에서 먹었던 바게트버거인 길거리야와 묘하게 맛은 다른데 어디가 우월하다고 볼 순 없고 그냥 둘 다 맛있었다. 가볍게 먹는 간식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잊을 만 하면 가끔씩 생각나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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