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3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동 벽화마을을 뚫고 위로 올라가면 카페가 많이 있는데, 최근에 전망좋은 곳에 카페가 많이 생겼다
이곳저곳 가 보다가 들렀던 카페
카페 비미(美味) 맛있다는 뜻의 미미를 음독한 것이다
높은곳에 있어서 전망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전망은 이정도다
앞에 전봇대랑 전기줄이 가리고 있는데 그게 또 매력 아닌가...
인스타에 보면 예쁜 사진이 많던데 나는 예쁘게 찍을 수가 없었다
일단 내 자리가 창가가 아니었기 때문
빵과 커피는 맛있게 먹었다
분위기 좋고, 전망 좋고, 인테리어 좋고, 맛 좋고...
괜찮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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