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1 경기도 수원시



친구들끼리 식사를 맛있게 하고, 차를 타고 서수원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이리부농을 찾았다

오랫만에 하는 과자 교환식..

최근에는 해외에 나가도 과자를 잘 안사오게 되는데 이번에는 그냥 얻어먹는 기회를 가졌다





이리부농.. 뭔가 했는데 한자의 조합이었다

무슨 뜻인지 알아보는 것은 그만두었다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인 이리부농 크림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아인슈페너를 이 가게만의 이름으로.. 

무슨 맛이었는지는 별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쨌든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 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사온 것들을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는데

내가 좋아하는 독일 초콜릿 브랜드인 밀카를 많이 사왔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그건 기본적인 몇 가지 종류에 한해서이고

종류가 정말 많기 때문에 독일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사 온 것 같다



이건 케이크인데.. 초코로 코팅된 케이크 안에 또 초코크림이 있는 아주 달달한 케이크이다



이건 오레오를 초코로 한번 더 감싼 놈이다

개별포장되어있어서 나눠먹기 좋았다



이건 위에 있는 놈의 화이트 초콜릿 버전이다

너무 달아서 미칠 것 같은 과자들만 한가득이다



밀카 초코와퍼

정말 많은 종류가 있었는데, 내가 독일 갈 때에는 슈퍼에만 가면 초콜릿이 다 녹아서 가져올 수가 없었다...

이런 것들을 이제야 접해보다니



하나만 먹어도 너무 달아서 배가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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