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1 서울특별시
이태원을 시작해서 남산 한 바퀴 돌면서 찍은 사진들
후지 X70의 클래식 크롬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보정을 아예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한 달 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듯, 그동안 사용했었던 GR2나 GF9+15.7 조합과 다들 장단점이 있어서 뭐가 특별히 좋다고도 하기가 어려운 수준이었다
한산한 일요일 아침의 이태원 거리
불과 10시간 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겠지?
그 시간대의 이태원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한산한 경리단길
이곳도 그렇듯이 젠트리피케이션의 희생지가 되었다
그래서 영업을 안 하거나 영업을 하더라도 오래 못 버티고 폐업하는 가게들이 많아진 듯
법 개정이 시급하다
이왕 가는 김에 남산을 넘어서 명동까지 가보자
단풍 한창일 시즌.. 이런 멋진 가을날씨는 1년 중 몇일 되지 않으므로 최대한 즐겨야 한다
언제나 붐비는 남대문시장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굳이 갈 필요성을 점점 못 느끼게되는 것 같기도 하고
다시 돌아온 이태원, 이젠 조금 피곤해졌다
이태원 스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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