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9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 문화의 거리를 걷다가 조금 특이하게 생긴 가게를 발견했다

이름은 아차가(ACHAGA)


뭔가 했지만 안에 들어가보니 금세 이해할 수 있었다

이곳은 젤라또 가게였던 것이다



안동 문화의거리에서 가장 심플하게 잘 만들어진 간판



맛있어 보이는 젤라또가 다양한 종류로 판매되고 있었다



심플하고 독특한 인테리어

안동에 이런 가게가?



체인점인가도 싶었는데 이곳은 오리지널 매장이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에 여기밖에 없다







나는 두 가지 맛을 골랐는데 맛보고 싶은게 있으면 조금 떼어서 얹어준다

요즘 젤라또 가게에서 많이들 하는 서비스


젤라또도 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고

내가 안동에 살았다면 이 동네에 갔을때 매번 갔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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