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9 경기도 안양시



이날은 안동에 가는 날인데, 가기 전에 동편마을에서 가볍게 식사를 하고 떠나기로 했다

일단 들렀던 곳은 동편마을의 플랩잭 팬트리라는 브런치 카페인데, 오리지널 브랜드는 아니고 본점은 판교에 있다


동편마을에는 생각 이상으로 맛있는 집이 많고, 또 어떤 괜찮은 식당이 생길 지 모르는 곳



동편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라면 바로 이곳이 아닐까.. 고래빵

오픈부터 줄을 서야하고 그마저도 빵이 금세 다 팔려버리는 곳

동네에 살지 않는 이상 주말 아침부터 가서 줄을 서서 먹고 싶을 정도로 도전정신은 생기지 않았다











필리 샌드위치

안에 소고기가 많이 들어있다



이건 이집에서 가장 잘 나가는 올데이 브런치

그냥 외국에서 아침에 먹을만한 것들은 다 들어있다



바삭한 해쉬브라운.. 오랫만이다





사과주스로

간단하게 물론 가격은 간단하지 않았지만 아무튼 간단하고 맛있게 주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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