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8.02.04 ~ 05 오사카부 오사카시
여행기는 다 끝이 났고
남은 자투리 사진만 남았다
이제는 눈 감고도 갈 수 있을 것만 같은
숙소 근처 신사이바시 서쪽 동네
주요 스팟에서 사진 찍은 것들 이외에는 대부분 숙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들이다
평소에도 지겨웠다고 생각하는 오사카에서도 지겨운 곳에 숙소를 잡아서 다녔지만, 그래도 내가 거기 사는 것도 아니고 분명 새로운 것들도 있었다. 그리고 혼자가 아닌 6명이나 되는 일행들과 같이 왔다는 것도 큰 의미가 있었던 여행이었다
이런 여행 너무 괜찮아서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 그땐 오사카가 아닌 다른 곳에서 말이다
'일본 > 킨키 - 近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카야마2018] 2. 여행자로서 아무도 찾아갈 일 없는 미소라멘 전문점 - 오사카 한난시의 키쵸무(吉兆夢) (0) | 2018.06.03 |
---|---|
[와카야마2018] 1. 여행의 시작 (1) | 2018.06.02 |
[칸사이2018] 22. 칸사이 공항 라운지투어(히에이, KAL, 롯코) (0) | 2018.03.12 |
[칸사이2018] 21. 오사카의 가성비 좋은 토키스시 우에혼마치점 (0) | 2018.03.11 |
[칸사이2018] 20. 오사카 나카자키쵸 스냅 (0) | 2018.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