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5.08.07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이어서 계속..
이제 반 바퀴 돌고 나머지 반 바퀴를 돌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별 설명이 필요없는 곳이다
너무 더워서 잠시 들어가서 물 한병 사 마셨다
에어콘이 나온다길래 들어갔는데 별로 안 시원하더라..
그래도 물은 얼음을 줘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다
군데군데 왕좌의 게임의 촬영지가 이제야 기억난다
저길 갔을 당시에는 왕좌의 게임이 뭔지 잘 몰라서.. 너무나도 후회가 된다
왜 이제 알았을까.....
위 사진에서 나오는 장면이다
당연히 이 드라마를 몰랐기 때문에 비슷한 각도로 찍을 생각을 전혀 안 했었다
건물이 약간 다르지만 저건 전부 CG로 살을 붙인 것이다
이것 외에도 정말 많은데.. 몰랐다니깐?
막상 올라가면 별 것 없다
대신 로브리예나츠 요새에서 보는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지는 장관이다..
군데군데 작은 해변이 있다
이곳에서 수영하면 정말 시원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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