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5.08.07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마치니까 점심시간이 다 되어간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이젠 시내나 둘러보고.. 적당히 놀다가 야경이나 보면서 하루를 마감할 것이다
큰 오프로니오 분수가 있는 광장이다
이곳을 따라 길게 나 있는 플라차 거리가 메인 스트리트
그냥 마실 수 있는 물인가?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물을 마신다
좁게 나 있는 길에 사람들이 정말 많다
아마도 1년 중 사람이 가장 많을 때가 아닐까?
1년 중 최고로 덥고 최고로 비싼 시기이다
하나하나가 그림같은 골목
낮부터 활기찬 거리의 모습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걸었는지 반들반들하게 윤이 나는 바닥
각국의 언어로 쓰여진 글귀
세상의 그 어떤 보물도 자유와는 바꿀 수 없다
그리고 일행을 만나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간 레스토랑
그냥 아무데나 갔다.. 밖이라 더울 줄 알았는데 골목 사이에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그렇게 덥진 않았다
최근에 고른 음식이 대부분 실패였기 때문에 조심스러웠는데 이번 식사는 다행히 그러진 않았다
해물 리조또.. 그렇게 짜지 않고 맛있었다
이건 오징어 튀김인 칼라마리와 감자
역시. 맛있다
멋진 할아버지
성 이그나티우스 성당
안에 들어갔다가 너무 더워서 다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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