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7 두브로브니크


시내는 대충 봤고, 부자카페를 처음에는 안 가려고 했는데

안 가려는 이유도 딱히 없어서 가보려고 한다. 뷰가 그렇게 좋다길래 뭐..



꽃보다 누나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진 부자카페

저 간판을 따라서 가면 된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두브로브니크의

해변 쪽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그곳을 들어가면...



이렇게 해안 절벽 사이에 작은 카페가 있다

어떻게 이런 공간을 만들었을까..



꽃보다 누나에 나온것처럼 라들러를 마실까 하다가 그냥 애플주스로..

이렇게 좋은 날 그냥 앉아서 밖을 바라보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






카페 뿐만 아니라 내려가는 곳이 또 있는데

이곳에선 사람들이 선탠을 하거나 다이빙을 한다



그런데 이곳이 그렇게 낮은 곳이 아니라서..

아슬아슬해보인다. 모두들 다이빙 하는 사람들을 구경한다



이렇게 뛰어든다.. 괜찮을까?



다이빙 하는 사람을 구경하는 사람을 구경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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