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31 인천공항


외항사 항공기라면 어쩔 수 없이 셔틀트레인을 타고 가야 하는 탑승동

여객터미널 만큼은 아니지만 면세점도 있고 어느정도 쇼핑도 가능하다

물론 전용 라운지도 있다



깔끔하게 잘 되어있는 인천공항이다



비첸향이 있다?

시식 해보고 싶었는데 참았다



이곳에서 미리 인터넷에서 주문해놓은 면세품을 받는다

주로 화장품을 사게 되는데.. 내 것 말고;;

화장품은 시중에서 사는 것 보다 면세점에서 사는것이 저렴하기 때문에 외국에 나갈 때마다 산다고들 한다




면세점 적립금이 남아 나만의 쇼핑을 즐겼다




이곳에도 누울 수 있는 곳이 있어 장시간 환승할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 층 더 올라가면 라운지가 있는데

이번에 내가 갈 곳은 아시아나 라운지이다



아시아나 라운지는 굉장히 어둡고 조용한 편이다



실제로 책장에 꽂아놓은 책을 읽진 않겠지?



라운지이므로 음식이 당연히 있는데, 가짓수가 적어 높은 평을 받지는 못 한다

마티나라운지에서 이미 배를 채웠으니 간단하게 맛만 보기로 했다



그냥 이정도로만..



공항에 여유있게 와서 라운지에서 잠시 쉬면서 여행을 즐기자



아시아나 라운지에는 안마의자도 개별실 구조로 되어있어 나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서 잠시 몸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휴가인만큼 많은 사람들로 공항 터미널이 붐빈다



우리가 탈 항공기 LH713편의 A380

5월 전에는 신형 기체인 보잉 747-8 이었는데, 이내 구형기인 A380으로 교체되었다.. 매우 아쉽다



휴식을 충분히 즐겼으니 이제 이곳을 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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