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30 충청남도 태안군


펜션에 체크인을 하고, 짐을 적절하게 풀어놓은 뒤

낮에는 회를 떠먹기 위해 근처에 있는 모항항으로 갔다

천리포 만리포를 지나 더 아래로 내려가면 모항항이다. 그곳에 횟집이 많이 있다



이 날씨에 저렇게 쌓아놓고 팔면 위생상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닭꼬치를 좋아하지만 이런건 식욕이 떨어진다



아직은 사람들이 별로 없지만 밤에는 사람들이 많이 올 것을 대비하여 저렇게 많이 튀겨놓는 것일까



모항항.. 어감이 우습지만 넘어가자



그렇게 큰 규모의 직판장은 아니다. 적절한 곳에서 생선을 산 뒤 흥정을 하자



살이 통통하게 오른 새우

엄청 크다.. 저런 것을 구워먹으면 맛있겠지? 분명 국산은 아닐 것이다




말랑말랑 징그럽다



어떻게하면 더 징그럽게 찍을 수 있을까 고민하며 찍었다



이제 회를 떴으니 식당으로 가자..



중간에 새우튀김이 먹고싶어서 이것도 몇개 사가지고 갔다




그리고 장어도 먹고싶어서 이것도...







이제 먹는 일만 남았다.. 이렇게 먹고 밤에 또 먹어야 한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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