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6 일산
서가앤쿡에서 불린 배를 조금 꺼트리기 위해. 바로 옆에있는 일산 호수공원 산책에 나섰다
날씨가 한참 더울때라서.. 괜찮을까?
작은 규모의 동물원도 있다. 열심히 땅을 파고 있는 미어캣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었다. 한시간에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 자전거도 예전에 일본에서 타던 것 같은 심플한 자전거다
이런 자전거가 오히려 타기가 좋다.. 앞에 바구니도 있고
그냥 자전거만 타고 한바퀴 돌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이곳저곳 세워놓고 사진을 찍었는데
생각보다 공원이 굉장히 넓었다.. 다 돌아보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는 듯
이런 공원을 보자하니. 일산에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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