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오키나와로 발길을 돌리게 만든 그곳

비는 오지만..그곳은 실내니깐!


어디까지나.. 차선책이었지만..

해양박공원으로 핸들을 틀었다(?)



이렇게 모토부 반도 끝에 있다. 나고 시내에서 차로 30분 좀 넘었던 걸로..기억하는데



정식 명칭은 해양박공원

 Ocean Expo Park

海洋博公園


입장료는 무료다

http://oki-park.jp/ko/index.html



으잉..비는 그쳤는데

날씨가 왜이래!



에라 모르겠다..귀여워서 찍음



돌고래. 돌고래 너무 귀엽다! 저 초롱초롱한 눈망울...아아 귀여워



저 멀리 보이는 섬은

이날 가려고 했던 이에섬이다


낮에 이에섬 일주를 하고

오후에 여길 와서 구경하려던 계획이었는데...



해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여긴 해양박공원의 또하나의 하이라이트

오키쨩 극장이다


돌고래쇼 수준이 꽤 좋은 곳으로 

하루에 4~5회 하고

구경하는 것 역시 무료!


주인공 오키짱과 그의 친구들이 펼치는 화려한 돌고래쇼

미니어처로 찍은 영상이다

플레이타임은 25분정도 되는데 빠르게 감상할 수 있다



어릴때부터 돌고래쇼같은건 별로 관심이 없어서 보질 않았는데..

정말 재밌었다

내가 마치 애가 된 기분이었다.. 현장에서 보는 그맛은 정말 최고!



옆에는 돌고래 연습실(?)이다..

저 돌고래도 더 성장하면 쇼에 나갈 수 있겠지?



매끈매끈 귀여운 돌고래~



그냥 돌덩어리 같은데 자세히 보면 거북이다..바다거북 정말 크다..



이렇게 밑에 가서 유리창 너머로도 볼 수 있다

고놈 참 잘 생겼네..



이제 해양박 공원에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에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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