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카쿠지를 나와 긴카쿠지미치를 시작으로 비와코 수로를 따라 2km정도 쭉 이어진

철학의 길은

교토대학 교수, 철학자인 니시다 기타로가 즐겨 산책한 길이라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긴카쿠지미치

아마도 1년중에 사람이 제일 많은 시기가 아닐까..



긴카쿠지 입구에 있는 녹차맛 슈(300엔)

줄 서서 먹어야 될 정도로 유명하다


녹차향이 가득..



여기서부터 철학의 길

원래는 벚꽃이 만개하여 멋진 장관을 연출 했어야 됬는데!


날씨가 추워서 개화 시기가 늦춰졌다..ㅠㅠ



그래도 이렇게 한 두송이 빼꼼히 얼굴을 드러낸 벚꽃도 있었다



너도나도 .. 3~4일뒤면 완전 멋졌을텐데




이 꽃은 정체를 모르겠다..혹시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날이 딱 좋을 시간이다



시간상 철학의 길을 다 걷지 못하고 중간에 빠져야 했다


위로가기

POWERED BY TISTORY. THEME BY ISHAI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