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5 효고현 고베시


츄고쿠에서의 일정은 끝나고

오사카의 지인들을 만나러 가는 도중 고베에 잠시 들렀다



신칸센.. 돈으로 시간을 산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정말 빠르다

쾌적함도 최고고.. 돈만 문제가 아니면 말이다. 돈만..



신칸센은 고베의 중심지로는 지나가지 않는다

고베 산노미야에서 약간 떨어진 신코베 역으로..



역 앞엔 정말 아무것도 없다.. 호텔 뿐



저 멀리 지나가는 선로가 도카이도 본선









상당히 번화한 산노미야의 모습이다

고베에 체류한 시간이 30분정도 되었으니..그냥 땅만 찍고 가는 느낌이 강하지만(...)

기회가 되면 구석구석을 여행해보고픈 곳이다 특히 항만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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