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6 오사카
6월달에 오사카를 갔다온지 한달만에 또 오사카를 다녀왔다
이번에는 킨테츠를 타고 빠르게 갔다 왔는데.. 가까운 맛에 한번 더 라는 생각으로 다녀왔다
정말 .. 날씨는 덥고 지치고 사실 오사카에는 사람들 만나러 가는거지 특별한 관광은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었는데
6월달에 사진도 몇 장 없이 너무 허무하게 다녀온 것 같아서 이번에는 어디라도 가야겠다는 생각에 하루 낮시간 짬을 내서
카이유칸 이라는 수족관에 다녀왔다
이 카이유칸은 일본 내에서도 꽤 유명한 수족관으로.. 오사카를 대표하는 수족관이다
규모로선 일본 최고라고 한다
내가 갔었던 최고의 수족관인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보다 컸다.
하지만. 고래상어가 있는 수조가 옆으로 큰게 아니라 위로 나선형으로 돌아볼 수 있게되어서 약간은 아쉬운..?
이제 오사카도 별로 매력이 없구나 나에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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