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30 기후현 구조시



점심시간이 되어 뭘 먹을 까 고민했었는데 그냥 눈에 띠는 식당이 있어서 들어갔다




소바랑 히다규로 만든 규동


그나저나 초점이 대체 어디로 간거냐..



꽤 맛있었던 소바



규동은 글세올시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와사비를 더 달라고 했더니

듬뿍 줘서 매우 마음에 들었다


와사비는 정말 신이 만든 조미료가 아닐까..





그런데 평일인데

벌써 학교가 끝났나?


아마 이날 입학식&개학식이 아니었나 싶다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마을이다

이렇게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날씨가 좋아 빨래가 잘 마르겠구나



좀더 오래 있고 싶었지만

열차 시간이 2시간 간격이라..


그래도 충분히 즐겼다 간다

중부 지방을 여행한다면 꼭 이곳을 여행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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