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9.11.18 도쿄도 신주쿠구
공항에 가기전에, 약간의 쇼핑시간과 식사찬스가 남아서 신주쿠에 갔다
옷이나 좀 사러.. 그리고 근처에 츠케멘 야스베에가 있어서 그것도 먹을 겸 해서 갔다
역시 떠나는 날의 날씨가 좋은 것은 불문율이다
새벽에 비가 내린 다음이라 더 청명한 가을 날씨였다
역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가야 한다
월요일 점심부터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이 보였다
관광객은 거의 없었다 (........)
면의 양은 상관없이 가격을 같이 받는다. 많이 먹을 생각은 없는데 손해인가;
왜 이렇게 기다리나 했더니, 홀이 엄청나게 좁아서 10명이 채 못 들어가는 수준이었다
그래도 음식 특성상 빨리 먹기 때문에 회전율을 빠른 편
추가로 주문한 파
무슨 말이 필요할까.. 츠케멘으로는 더 설명이 필요 없는 맛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교자나 카라아게 같은 사이드메뉴가 없다는 것
그냥 면 본질에 충실한 곳이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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