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5 도쿄도 타이토구
닛포리에 간 김에 야나카 긴자라는 작은 번화가가 있길래 마침 들러보았다
평일임에도 분위기가 좋았다. 그냥 우리나라로 치면 풍물시장 같은 느낌인데..
인기 식당도 많고, 쇼핑할 거리도 간간히 보이는 가끔 들러볼 만한 곳이다
날씨가 왜이리 좋은지.. 운은 타고나야 하는 듯
처음에 긴자? 할때 뭔가 익숙함을 느꼈는데 한자로 하면 그 긴자가 맞다
이런 귀여운 모습의 도장도 하나 만들면 좋을텐데.. 한글이나 영어는 안되나?
그냥 (金)이라고만 쓰면 어색할 것 같은데
원래는 멋진 카페나 들러서 여유를 가져보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여유를 즐길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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