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9.10.10 인도네시아 발리
원래는 저녁 식사를 나가서 먹지 않고, 배달로 먹을 계획이었지만.. 숙소 안까지는 배달이 안 된다고 해서 할 수 없이 또 택시를 타고 밖으로 나갔다
숙소 근처에 있는 쇼핑몰인 사이드워크 라는 곳인데, 이곳에도 여러 음식점들이 입점해있었다
일식, 한식, 중식 등등.. 딱히 가리는 음식 없이 먹을 만한 스탠다드한 음식점들이다
이곳에 오래 산다면 한 번쯤은 가보지 않았을까?
치킨이 먹고 싶어서 들어간 버거킹
왜 버거킹이냐고 물으면....KFC가 없어서 그랬으리라
고젝과 그랩은 배달서비스도 제공한다. 하지만 우리 숙소까지는 안된다는거 ㅠ
요즘은 어딜 가나 이런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되어 있나보다
버거킹 치킨도 수준급으로 맛있었다
KFC만큼은 아니겠지만
발리 현지의 밤거리의 모습은 별 것 없었다..
왜냐면 여긴 관광지와는 조금 떨어진 동네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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