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1 인도네시아 발리



발리여행은 계속된다

짐바란에 있는 아야나 리조트를 빠져나온 우리는 다음 목적지인 스미냑에 도착했다

거의 리조트 안에서만 지냈지만 이제는 스미냑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예정



당연히 아야나 리조트와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이곳도 나름 리조트이고, 풀빌라도 별도로 있는 곳이기 때문에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리조트에 도착하면, 전기 카트에 짐을 싣고 안으로 데려다준다



사실 100미터도 안되는 거리기 때문에 걷기 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타고 가니까 기분은 좋았다

그리고 이렇게 태워주는 것은 한 번만이었다(.....)





이곳이 리조트 전경

2~3층 높이의 건물이 수영장을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에는 수영장은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수영장이 아니라 그냥 목욕탕 수준이라...







방은 뭐 깔끔했다

특별한 시설 같은 것은 없었고

낮 시간에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별로 기억에 남는 것은 없었다

단점이 있다면 샤워실 물이 잘 안빠진다는 정도?





창 밖의 풍경도 나쁘지 않았는데, 그렇다고 낮 시간에 숙소에 있는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봤던 것도 한 번 뿐이었다



위에서 말했듯이, 샤워실의 물이 잘 안빠져서 화장실이 온통 물바다가 되었던 점 빼고는 지내기에 불편함은 없었던 곳이다



밤에는 이곳에서 바베큐도 즐길 수 있고, 대형 프로젝트로 영화를 상영해주기도 했다(괜찮은가?)



서양인(대부분이 호주인)들이 많이 있었는데, 수영장이 아니라 무슨 목욕탕 같기도 하다..저렇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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