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9 안양시 동안구




기념일을 맞아 간 동네 회센터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에 있는 활어회센터이다

일부러 노량진까지 갈 필요가 없다.. 여기도 너무 좋아서



평일날 이렇게 가 보는 것은 오랜만이다



도매시장에서 직접 흥정을 해서 물건을 사는 것은 나 같은 사람에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요즘은 이렇게 어플을 이용하여 시세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다

어플의 이름은 인어교주해적단이다


바가지를 씌우거나, 호객행위나, 어딜 가야할지 고민하는 등 이러한 껄끄러운 것들이 싫어서 이런 데서 먹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이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 또한 앞으로는 더 자주 가게 되지 않을까









우리가 이용했던 대현수산이라는 가게이다



우리가 먹을 것은 킹크랩이다

대게도 좋지만 이번에는 킹크랩을 먹어보고 싶었다




아래 가게에서 위의 식당도 소개받고 올라갔다

럭키17이라는 곳이었다





우리나라 횟집의 생명은 바로 이 콘치즈 아니겠는가

물론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조리가 되어 나온 킹크랩...우와...





갑각류 중 최강.. 그것은 바로 킹크랩이다



살 발라먹느라 정신이 없다

1년에 한 번은 이렇게 먹으리라.. 앞으로도 이렇게 할 것 같다





게딱지 볶음밥도 빠질 수 없다



상차림 비용도 저렴해서 굳이 다른데를 갈 필요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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