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7 경기도 수원시
우리는 보통 화성행궁 주차장을 자주 이용하는데,
남문을 돌아보고 돌아가는 길 화성행궁 상점가에서 발견한 어느 카페
91커피
왜 91커피냐 하면 91년생들이 차린 커피집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옷을 왜 저기다가 걸어놓았는지는 모르지만 빈티지한 맛이 있는 카페였다
날이 추운 일요일 대낮이라 사람은 없었다
노트북을 펼치고 하루종일 작업을 하거나 가족들끼리 데리고 편하게 놀 수 있는 카페는 아니었기에..
공장에서 만들어서 온건가? 아니면 여기서 직접 만든건가?
아무튼 밀크티나 콜드브루같은 것은 이렇게 병에 담아서 팔기도 한다
찾아보니 수원역에 지점이 있는 것 같았다
독특한 플레이팅
탁자도 그렇고 나무 질감이 따뜻한 느낌이 든다
이집 브라우니... 맛있다
맛 : ★★★★
좋음
분위기 : ★★★★
좋음
서비스 : ★★★★
서비스랄 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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