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7 경상남도 남해군
숙소에서 짐을 풀고, 장을 보러 가기 전에 들렀던 곳은 상주은모래비치라는 곳이다
그냥 바다겠거니 언덕을 올라가서 내려가려는데 슬쩍 본 그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다시 차를 돌려 언덕위로 다시 올라갔다
겨울바다가 그렇게 아름답더라..
물에 들어가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이름값 하는 듯 모래가 너무 아름다웠다
여름의 바다도 좋지만 푸른 하늘의 겨울바다도 그만의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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