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6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쪽으로 가니까 분위기는 점점 고조된다

이 호수 주변이 번화가이고, 사람도 가장 많다

숙박시설, 식당도 제일 많고 쇼핑할 것도 많은 곳


하노이 여행지의 시작과 끝이다





여기서 보니 정말 건물이 오래되어 보인다 조금만 건드려도 부숴질 것 같은 건물들..



점점 밤이 깊어가니 이렇게 보행자 전용으로 길을 터 놓는다

시작부터 바로 통제하는 것은 아니고 조금씩 넓혀 가는 식으로 보행자 전용 길을 만든다


밤이 되면 아예 이곳은 차가 다닐 수 없는 도로가 된다



다양한 브랜드를 볼 수 있는 건물

KFC, 버거킹, 파파이스에.. 도미노피자까지



서울 식당이 가장 눈에 띄는 건물

유람선 같이 생겼다









이곳이 바로 호안끼엠 호수

그렇게 깨끗한 이미지는 아니다.. 가뜩이나 매연 때문에 푸른 하늘 보기가 어려운 하노이인데..

그래도 하노이가 주는 낭만은 푸른 하늘과 깨끗한 호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까 괜찮다

















쇼핑할 것들이 은근 많은데

특히 라탄..이라고 하는 소재로 만든 공예품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보다 가격이 압도적으로 싸기 때문에 이곳에서 많이들 사 가는 듯

의외로 이쁜 것들이 많아서 자꾸 손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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