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1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곶을 떠나 이제 포항 시내려 가려는데, 해가 조금씩 져 갈 무렵 해안선을 따라서 달리는 길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이것이 차로 떠나는 자유여행의 묘미
중간에 지나가다가 눈에 띄는 곳이 있어서 그냥 차를 세웠는데
딱히 아무것도 없는 그냥 조용한 항구마을이었다
그곳에 차가 꽤 많이 세워져 있었는데, 낚시를 하러 온 사람들이었다
그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방파제에서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이렇게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조용한 방파제를 걷다가 다시 차를 타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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