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5 경기도 평택시



송탄 김네집에서 식사를 하고 잠시 돌아다닌 동네

정식 명칭은 평택국제중앙시장이다

미군부대 앞이라 한국 문화와 미국 문화가 섞여 독특한 분위기가 나는 곳이다















시장이라고 하지만, 밀리터리 룩 같은 것들을 좋아하지 않는 이상 젊은 층들이 뭘 사기에는 힘들어 보이는 곳이다

대신 미국인들은 지겹게 볼 수 있다. 이태원과는 또 다른 분위기이다







분위기가 독특해 보이는 카페를 발견하고 들어가기로 했다

이름은 캐멀 에스프레소











2층 분위기가 상당히 괜찮아서 좋았다

음료 맛도 좋았고..

짠 부대찌개를 잔뜩 먹고 느끼한 속을 달래주기에 충분했다



가끔 들러보면 좋은 동네.. 꼭 부대찌개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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