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31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있는 마지막 밤

원래는 첫날밤에도 야경을 보러 갔었는데, 삼각대를 안 가져가서 영 결과물이 안좋아

다음날에 또 올라갔다


숙소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언덕인데, 모차르트 생가 근처에 언덕이 하나 있는데 그곳을 올라가면 전망 스팟이 나온다





바로 이렇게 생긴 문에 들어가면 오르막길이 나오는데 언덕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아서 금방 갈 수 있고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가파른 언덕을 자전거로 올라가는 오스트리아 청년들..

물론 끝까지 올라가진 못했다 중간엔 끌고 올라가던





엄청 유명한 스팟은 아니고, 그렇게 장관을 연출하는 곳도 아니라서

인기는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항상 사람들은 있다









잘츠부르크의 야경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다

밤이 되도 불빛이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아서 더욱 그런 것 같다





밤 10시가 다 되었지만 건물들이 대부분 불을 켜지 않아서 그렇게 멋진 야경이 나오지 않았다

화려한 프라하의 야경과 대조되는 부분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한 꽤 좋은 야경스팟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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