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1~25


여행은 끝났고 미처 블로그에 올리기 어려웠던

음식 이야기를 글 하나로 모아서 올려 보았다



오사카에 본점이 있는 디저트 전문점인 파블로가

최근에 이것저것 기존 공산품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내놓고 있는데 


이 아이스크림도 그 중 하나이다



너무 얼어서 딱딱해진 아이스크림....

부드러운 치즈케익 맛이다



크래프트 보스 커피

장인의 커피...인가!


뭔가 커피의 형상으로 보기 어렵고 맥주병같이 생겼다

양도 500미리나 되서 좋았다



이건 내가 안 마신 것이 아닌 기린 이치방시보리



편의점에 뭔가 신기한게 있어서 봤는데

특이한 컨셉의 콜라자판기가 있었다



-4도의 콜라를 즐길 수 있다는 컨셉의 콜라자판기

편의점에 냉장고 이외에 별도로 놓여 있었다


일단 카드를 집어서 계산을 한 뒤 이용할 수 있는데...



이 당시에 시코쿠 세븐일레븐에서 선행으로 가동하는 기기였다

물론 지금은 전국으로 확대되어 팔리고 있을 것이다


콜라를 뽑아서 따서 한모금 마신다음 다시 닫고 흔들어주면 살짝 언 콜라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신기하네!



밖에서 바로 한번 해보기로 했다

왜냐면 어차피 식으면 의미가 없으니까....



그럼 반쯤 얼어버린 살얼음 콜라가 완성되서

아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완전 꽝꽝 얼어버리면 마실 수 없으니까 딱 좋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



탈리스커피 바리스타 블랙

가끔 마시던 커피다



넷째날 아침에 갔던 스키야

일본에서 살 때에도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우나기규동

맛은 뭐 그냥 맛있었다..  장어소스와 밥과의 조화는 좋았다


하지만 장어가 먹고싶다면 정통 장어요리집에 가는 것이 낫겠다



스키야에서는 그냥 물이 아닌 우롱차가 나오는데 이게 맛있다.......더울때 스키야에 가게 되면 자꾸 마시게된다




"밀크레아"라고 하는 아이스바

안에 연유맛 아이스가 들어 있어서 맛있다

생 연유가 막 흘러내리는 건 아니고 그냥 연유맛 아이스가 들어있다



이건 탈리스커피의 아이스브루 커피

시원하게 마셔야 맛있지!



이건 여행 중 비타민C 보충을 위한 음료

일본에 살 때 정말 자주 마셨던 거라 추억으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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