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6.11.25 프랑스 파리
오페라에 숙소가 있기는 하지만
굳이 이곳을 선택한 것은 볼거리도 많고 교통도 비교적 편리했기 때문이다
그 볼거리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 쇼핑(...)이지만..
이곳을 숙소로 잡은것을 잘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돌아갈 때 르와시 버스 정류장이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은 좋았다
이곳도 크리스마스 한달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조금씩 난다
근처에 애플(구 애플스토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딱히 뭘 사려는 것은 아니었지만.. 혹시 가격이 싸면 사려고 했는데 그런 것은 아니었다
입구에는 소지품 검사를 하는 덩치 큰 경비직원이 몇 명 포진해 있었다
최근 프랑스 테러때문에 그런 것 같다
몇 백년은 되었을 법한 건물 안을 이렇게 화려하게 꾸며 놓았다
그동안 가본 어느 곳(애플)보다 유럽의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었다
정작 뭘 사려는 것은 전혀 아니었지만...
조금 있다 가려는 곳은 저 앞에 있는 갤러리 라파예트
프랑스 파리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게 별로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유럽 > 프랑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2016] 17. 충격의 파리 지하철의 첫인상 (0) | 2017.02.10 |
---|---|
[프랑스2016] 16. 프랑스 파리의 최대규모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 (0) | 2017.02.09 |
[프랑스2016] 14. 오페라에서 만난 프랑스의 맥도날드 - 에멘탈 치즈 버거 (2) | 2017.02.06 |
[프랑스2016] 13. 드디어 파리로.. (2) | 2017.02.05 |
[프랑스2016] 12. 5일차 - 그레노블의 크리스마스 마켓, 그리고 까르푸 시티 (0) | 2017.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