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9일째..


이날은 아침에 빠르게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를 가는 것이다



나는 시로이 코이비토 매니아니깐.

안 갈수가 없다

시로이 코이비토 홈페이지 ->  http://www.ishiya.co.jp/item/shiroi/details/



도자이센 맨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미야노사와 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어가면 발견할 수 있다



미야노사와역



무슨 성같이 지어놨다..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성을 연상케 하는 곳이다



뭔가 입장권도 특이하다

패스포트라니.


그리고 시식용 시로이 코이비토 한개를 준다

황송해라....



안에 들어가면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찻잔 등등 전시해 논 물품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하지만 이걸 보러 온 것은 아니고



이런 시로이 코이비토 공장 견학이 더 재밌다


초콜릿을 잘 섞어서.



@%#$%#@ 처리를 잘 해서



그렇게 구워진 쿠키에 초콜릿을 넣는다

무슨 찰리의 초콜릿 공장을 보는 것 같아


공장 직원들이 깨진 쿠키가 없는지 확인한다



아 너무 이뻐....



모든 시로이 코이비토는 바로 이곳에서 생산되어

일본 전국..은 아니고 홋카이도와, 전국의 공항면세점에 공급된다.



이 공장 너무 맘에든다..

이런 공장에서 한번쯤 일해보는것도 재밌지 않을까


물론 매일 일하시는 분에게는 그렇지 않겠지만



여기는 포장공정이다

사실 시로이 코이비토의 포장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

(뜯다가 과자가 부서진다)


신기한 공장구경을 마쳤으니

이제 실제로 먹으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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